메모/순간

🍰친구가 만든 케이크

iilh 2021. 7. 23. 11:58

미술학원 강사로 일해왔던 친구가 학원을 그만두고 본인의 학원을 차릴 생각인 줄 알았는데 최근에는 케이크 레터링? 수업을 듣더니 사실 이쪽으로 준비 중이라고 한다.

워낙 한식파에 이렇게 느끼하고 단맛이 강한 디저트는 많이 못 먹는 줄 알았는데 취향을 떠나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다는 것을 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다.

얼마 전엔 작업실 계약도 마치고 준비 중이던데 잘 자리 잡아 부~자 됐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