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심이 품절이라 주문한 안심 돈가츠
부드러운 육질과 육향
고기 찍어 먹으라고 나온 소스가 꽤 묽고 연한 편이었던가? 나쁘다고 할 순 없지만 뭔가 언벨런스한 조화였다.

자루 우동
제주 말차 가루를 넣어 만든 면과 감칠맛 터지는 쯔유

특이한 맛이 느껴졌었는데 뭐였더라
친절한 홀 직원들이었지만 서서히 마감 중이었는지 홀에 자리를 비워 필요한 요청을 제때 못한 게 아쉽다.
'기록 > 냠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촌🧈🍊🍃자하, 계절이 담겨있는 떡 (0) | 2021.04.10 |
---|---|
안국동/안국역🍝소온table, 소중한 사람과 가고 싶은 곳 (0) | 2021.04.10 |
한남동🧁키에리, 건강한 재료도 맛있다 (0) | 2021.04.10 |
🐷낙원동🍚합천돼지국밥, 편육과 간이 나오는 5,000원 국밥 (0) | 2021.04.10 |
한남동🍰미니마이즈, 최소한의 설탕으로도 맛있는 맛을 (0) | 2021.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