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격증은 굳이 필요한, 가산점이 되는 점수는 절대 안 되지만, 전자상거래관리사 시험을 보기 전에 아아주 살짝 겹치는 부분도 있고, 웹디자인적으로도 이론을 짚고 넘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준비한 자격증 시험이다.
웹디자인기능사 필기 시험 준비는 2주 정도 여유롭게 준비, 서점에서 산 문제집 한 권을 싹 다 풀고 시험을 보러 갔다. 개인적으로 준비하는데 난이도는 낮기도 했고 출제방식은 문제은행식, 3과목 과락 없이 100점 만점에 60점을 넘으면 합격이라니 부담감은 적었지만 혹시 실제 시험에선 생소한 문제가 많이 보일까 살짝 걱정이 되었다.
음! 실제 시험은 CBT(Computer Based Test)로 컴퓨터로 시험을 보게 된다. 다행히 기출문제에서 많이 본 문제가 나와 무난하게 풀었고 시험 문제를 제출하면 예상 점수가 나온다.
시험 결과는 3주 뒤 확인 가능하고 그 뒤 실기 접수를 하는데 헐... 이게 아주 가관. 접수 시작일 시간에 맞춰 들어갔는데 내 순서 앞으로 대기자도 많고, 내가 시험장을 고를 때는 이미 주말 시험은 모두 잔여석이 없었다. 필기 합격자 수에 따라 시험장을 준비한다는 공지가 무색하게 평일 시험까지 전부 자리가 없다. 나는 며칠을 접수 시도한 끝에 겨우 막바지에 성공ㅠㅠ
전자상거래관리사 시험은 잘 접수해야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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