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가본 웨스트빌 피자.
오잉 가서 보니 바로 건너편엔 내가 정말 가보고 싶었던 폴베리가 있었다. 저긴 언제 가보나
피자 크기는 라지로, 콘피자와 버팔로 치킨&베이컨으로 반반 주문했다.
여기 반반은 라지만 가능하고(스몰 불가) 두 피자 중 높은 가격에 1,000원이 더 붙는다.
옴마야! 고수 들어갔다고 한 음식 중에 이렇게 푸근한 자태는 처음이잖아~😍

개인적으로는 몽글몽글 사르르 녹는 도우를 좋아하는데 이곳은 좀 더 씹는맛이 있고 고소한 것 같다.
콘피자도 맛있고 버팔로치킨베이컨은 베이컨이 맛 좋았다. 맛있네 맛있어
다음엔 페퍼로니를 먹으러 오겠다며 피자집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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