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커피는 최근에 Coffee Collective 의 타케시 게이샤가 입소문을 타고 반응이 좋았던 그 볼리비아의 타케시 농장에서 생산되었다. 농장에서 열매가 아주 큰 커피를 찾았는데 맛이 게이샤의 향미가 그대로 보여 자이언트 게이샤라는 가칭을 붙였고 현재 품종 확인을 위해 유전자 검사를 보낸 상태로 결과는 내년에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실제로 보니 세상에나! 이렇게 큰 콩이 있다니 커피콩이 맞을까? 중국에서 봤던 잠두콩이 생각난다. 특히 이 자이언트 커피는 30kg 생산되어 캐나다의 Monogram Coffee이라는 곳에서 전량 구매했는데 이 중 반을 도안이 한국에 들여왔다고 하여 전에 도안에서 들여온 미국의 Heart Coffee 원두도 맛있어 믿고 마시는 도안 셀렉이다. 하지만 이 자이언트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