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분으로 보쌈 정식과 제철 식재료로 만든 반찬을 먹을 수 있는 곳 보쌈이 유명하지만 된장백반도 추천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3시가 다 되어서야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밖에서 보면 실내가 어두워 보여 '오늘 쉬는 날인가? ㅜㅜ그럴 일 없는데' 아쉬운 마음에 아티장 크로와상이라도 가야겠다 앞을 지나가려는데 ㅋㅋㅋㅋㅋㅋ 아! 내부에 불이 켜져 있구나! 유리창이 어두워서 불이 꺼진 것처럼 보였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제법 손님들이 많았다. 굴 보쌈이 정말 먹고 싶었지만 혼자 먹기엔 너무 많으니까 아쉽지만 보쌈 정식을 주문(어차피 당분간 술도 못 마시고 잘 됐어) 주인공인 보쌈! 난 칼칼한 보쌈 김치가 좋던데(+ 굴도 들어가면 더 좋고 >0< 먹고싶당 냠!냠!) 내 입엔 너무 달아서 몇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