Ốc Nóng Hà Trang 옥농 하쟝 Oc Nong Ha Trang하노이 도착한 첫날 돌아다니는데 오잉? 이 동네에 유독 성업 중인 식당이 눈에 들어왔다. 여기 뭔데, 왜, 뭐야 뭐야! 한국인도 안 보이고 로컬 찐 맛집인가 보다 희열감에 찾아보니 조개? 우렁을 파는 곳인가 보다. 여긴 사파에서 돌아오면 꼭 가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 나도 가봤다! 아직 저녁 6시도 안 됐는데 만석이라 겨우 자리를 잡았다. 휴~ 아! 사진은 길 건너편에서 찍은 건데 이 식당의 자리가 요렇게 내부와 건너편 길거리에 쪼르르 야외 자리가 깔려있어 차와 오토바이가 정신없이 오가는 차도를 두고 음식이 서빙된다. 요것도 참 신기한 광경이었음.메뉴영어로도 써있긴 하지만 흐으음 스네일은 달팽이가 아니었어요? 그리고 BIG과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