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먹고 싶던 마라샹궈를 먹으러 가서 해소하지 못해 이틀 연속 마라샹궈! 전에 주변에서 밥도 무제한 먹을 수 있고 맛도 괜찮다며 추천하던 곳인데 이제 처음 가봤다. 매운맛은 1~4단계까지 있는데 4단계할까 고민하다 3단계 매운맛으로, 이번에도 역시나 더 얼얼하게 해달라고 요청드렸더니 4단계는 너무 맵다고 말리시는 직원분 ㅎㅎ 이 외에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유쾌한 기억이다. 음식이 나와 먹는데 꽤 매워 먹으면서 땀이 쭉쭉 났네 히햐 매운 자극 해소! 라공방 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