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임커피를 가면 주로 스페셜티 커피로 기본 브루잉이나 에어로프레스 추출방법으로 커피를 즐겼는데 처음부터 궁금했던 버터스카치를 마셔볼 생각에 방문했다. 음료 메뉴와 원두 종류 아으 사실 도착하기 전 까지 싱글도 마시고 싶고, 버터스카치도 궁금하고, 아인슈페너라는 스윗 화이트도 궁금했는데 가는 동안 너어어무 더워서 버터스카치를 주문 아래부터 크림>커피>크림이 있어 정말 메뉴 이름 그대로 버터 스카치 사탕 맛이 나는 것 같다. 한편으론 느끼할까 싶었는데 전혀! 후루룹 맛있게 마셨음. 지난 늦여름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매장이 너무 더워서.. 애매하게 더울 땐 가기 힘들 것 같은 곳ㅠㅠ 들어오는 손님들이 여긴 에어컨을 안 트나 보네, 계산 후 받은 쿠폰으로 부채질하고, 옷을 펄럭이는데도 정말 따뜻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