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르누에서 먹었던 까놀리가 생각나는데 현재 출산으로 영업하지 않아 다른 곳을 찾아보다 방문한 푼토돌체.
사실 쇼케이스에 보이지 않아 까놀리 있냐고 여쭤보니 역시나 다 나갔다고 한다. 흑흑흑흑
Maritozzo 마리토죠라는 빵은
이탈리아에서 예비 신랑이 결혼하고 싶은은 예비 신부에게 주던 빵이라고, 'marito'기 신랑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곳에서는 브리오슈 빵에 피스타치오 크림을 넣었다고 하는데 커피랑 먹으면 좋을 것 같았다.
Diplomatica 디플로마티카라고 하는데 왜 이런 이름이 생긴 건지 궁금하네
밀푀유는 맛있긴한데 휴 항상 먹기 힘든 모양인 것 같다.
푼토돌체는 우리가 생소해 할 것 같은 메뉴에 간단한 설명, 유래와 주 재료가 써있어 아주 좋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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