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에이드
툭툭누들타이에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우리 앞에 19팀, 예상 대기시간 67분이라 일단 웨이팅을 걸고 날도 덥고, 언니가 새 구두로 발이 너무 까져서 근처에 기다릴만한 카페로 들어간 곳.
방금 커피를 마시기도 했고 오늘 커피를 안 마셨다고 하더라도 여기선 커피가 별로 안 땡겨 오미자 에이드를 주문했다.
평소 쪄죽뜨, 더죽뜨라 차가운 음료를 잘 마시지 않지만 이렇게 더운 날엔 당도가 높은 음료는 더 갈증을 불러오니 차라리 탄산을 마시면 갈증이 가시는 것 같아 어쩔 수가 없다.
관광지 카페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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