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창성동🍺🧀🍒더 마틴, 젤라또의 기준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는 더 마틴. 주말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들어 엄두가 안 났는데 들러나 보자 싶어 찾아가 봤는데 사람은 많았지만 대기줄이 없어서 럭키! 메뉴 블랑과 끼리로 만들었다는 크림치즈 크렌베리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고, 까망베르는 자주 먹던 건데 전보다 더 단맛이 강해진 것 같기도 하고~ 내가 단맛에 더 민감해져서 유난스러운 걸 수도 있고~ 이러나 저러나 여전한 젤라또의 기준이 되는 곳 출입구 쪽 깜찍했던 장면 기록/냠냠 2021.12.02
서촌/통의동🥟비텔로소띠, 어쭙잖은 곳으로 오해했던 그곳 지난 겨울에 처음 먹어본 까놀리를 참 좋아하는데 그때 먹었던 곳은 당분간 휴업으로 흑흑 그 뒤로 성수동에 있는 푼토돌체에 갔는데 이미 품절로 까놀리에 대한 갈증이 있던 점점 커져갔다. 그러다 미식을 좋아하는 분께서 인스타그램에 이 집에 다녀오신 글을 보고! 허!??? 여기 지나갈 때마다 보긴 했는데 관광지에 그저 그런 가게라고 생각하기만 하기도 했고, 여기서 까놀리를 팔았다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더운 날씨에 따릉이를 호다다닥 타고 가봤다. 내가 먹으러 간 까놀리 외에도 티라미수, 봄보로니라는 도넛, 아란치니, 스키아차타라는 샌드위치?!, 음료와 다른 메뉴도 보였다. 까놀리와 판제로티를 주문. 토마토소스, 미트소스가 눈에 들어왔던 CIAO LUCA 차오루카와 닭고기가 들어간 DIAVOLA 디아볼라.. 기록/냠냠 2021.07.23
서촌🧈🍊🍃자하, 계절이 담겨있는 떡 저녁에 커피와 함께 먹을 떡을 샀다. 왼쪽부터버터와 팥 앙금의 紫 자, 정과로 담가 만든 금귤과 팥 앙금의 朱 주, 팥 앙금과 하얀 찹쌀떡을 흑임자에 굴린 黑 흑이외에 여러 종류의 떡이 있는데 몇가지는 제철 재료로 무화과, 유자, 밤, 딸기를 사용해 계절이 담긴 떡이 나온다.금귤이 들어간 朱 주는 처음 먹어봤는데 금귤의 기분 좋은 단맛과 팥 앙금의 밸런스가 좋다. 흑임자는 맛이 없을 수 없는 재료https://www.instagram.com/jaha_ccc/ 기록/냠냠 2021.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