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TV에서만 보던 그 다방!심지어 비엔나커피가 맛있다고들 하던데~ 메뉴역시 음료들도 옛날 다방답다. 파르페, 비엔나커피와 크림 치즈케이크이런 파르페는 고등학생 때 학교 앞 분식집이나 캔모아에서나 보던 비쥬얼이라 아주 반가웠다. 단, 너무 달아서 짜릿찌릿! 비엔나커피강배전 커피와 잘 어울리는 프림맛이 나는 크림조화가 좋네 크림 치즈케이크에 블루베리 소스? 쨈?을 골랐다.아! 케이크를 보니 헬카페의 치즈케이크와 비슷한 식감일 것 같은데!! 좀 더 파우더리한 식감.그나저나 케이크 위에 생명체 얼굴이 딱 찍혔네 ㅠㅠ 잔인해라걸을 때 삐그덕거리는 나무바닥, 많은 손길이 닿았던 테이블, 특히 계산대 옆에 비치된 사진집을 통해 이 공간에서의 시간을 엿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운영 시간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