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점심시간에 동네 카페를 가볼 수 있는 자유가 생겼다. ㅎㅎ
그중에 '커피볶는집 탄자니아'라는 카페가 굳이 탄자니아를 매장 이름으로,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 궁금해 방문.
역삼 럭키아파트 상가 1층으로 도로 쪽이 아니라 아파트 쪽에 위치한 매장
매장에 들어가면 사우나에 들어온 것 같은 열기가 느껴져 당황스러웠지만
갓 구운 아몬드 냄새랄까? 아몬드와 버터의 조화. 사브레의 냄새가 가득! 킁킁킁 아망드 쇼콜라랑 쿠키도 맛있어 보이는 걸~
메뉴판을 보니 메뉴가 꽤 많아 보인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전날 산 초이고야 스콘과 냠냠냠
살짝 워터리하긴 했지만 고소하고 묵직한, 마일드의 아메리카노 과연 다음 방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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