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ở 10 Lý Quốc Sư
포텐리꿕수라고 부르는 쌀국수집
내가 하두 관광객 없는 현지인 많은 맛집 가고싶다고 노래 불러서 그런가 여긴 현지인도 많이 가는 곳인데
찾아가는데 조황색 간판과 건물 형태가 우오~ 인상에 남는다.

메뉴
Tái가 들어간 건 살짝 익힌 소고기,
Chín은 완전 익힌 소고기,
Nạm은 치마양지,
Gầu는 양지살,
Bắp은 안심?
걍 소고기라는 건 어느 부위인지 @_@
주로 많이 먹는 건 위에 3가지 메뉴라고 하는데 우린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부위가 아니라는 Tái Nạm 치마양지 덜 익힌 걸 먹으려고 했는데 Chín만 주문 가능했던 것 같다.(저녁 8시 30분 쯤 방문)
메뉴판엔 쌀국수만 있는데 중국의 油条요우티아오 같은 꿔이나 음료, 술도 주문 가능하다.

Chín 완전 익힌 소고기
오호옹 익숙한 고기같은데~하며 먹은 쌀국수 깔끔하고 시원하다. 아마 대체적으로 한국보다 국물이 진하진 않은 것 같은데 요게 맹맹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이집은 아쉬웠던 건 국물이 뜨겁지 않았던 것?

쌀국수 집에서 볼 수 있는 라임과 고추
신 걸 좋아해서 라임은 엄청 짜먹었고ㅎㅎ 고추는 노래서 안 매울 것 같아 많이 넣으면 매워서 큰일난다! 으아아악 꼭 죠금씩 넣으면서 맛을 볼 것!!

사이공 맥주 20K
메뉴판엔 없어서 원 사이공 비아~ 주문하면 된다.
그나저나 여행 중 가장 맘에 안 들었던 병맥주들 병입구쪽에 싸여있는 저 껍데기는 깔끔하게 잘 떨어지지도 않아 껍데기들이 입술에 자꾸 붙는다. 아마 입에 좀 들어갔을 것 같아.. 아무리 휴지로 닦아 먹는다고 해도 영 시원찮네 흐음 넘 성가신 맥주 포장ㅠㅠ
쌀국수 2개에 맥주 1개 150K 15만 동이면 8,000 원? 오... 좋다 좋아 물가가 슬슬 실감이 되기 시작
여행 중 간 식당 중 그나마 위생이 괜찮아 보였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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