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도착해서 공항에서 버스타고 호안끼엠 호수 쪽에서 내리기로 해, 버스 안 에서 식사할 곳을 찾아보는데 구글지도에서 후기글이 높은 Bun Cha Ta라는 분짜집을 찾아갔다.식당 앞에서 요기가 맞나? 어슬렁 거리니 식당 안에서 직원이 문을 열고 반겨준다.식당 앞에서 요기가 맞나? 어슬렁 거리니 식당 안에서 직원이 문을 열고 반겨준다.들어가서 보니 손님들은 다~ 외국인. 영어로 주문을 한다.주문을 하고 먼저 나온 맥주하나씩 마셔보자 했는데 사실 둘 다 맛이 없다. 왜이렇게 물 같지? 넘 배고파서 메뉴판 사진도 못 찍었는데 1, 4번 메뉴를 주문했다.분짜와 넴 구성에서 넴 달랐는데 1번은 일반이고, 4번은 해산물..새우?넴의 차이였다.난 분짜를 한국에서 먹어본 적도 없어서 기대했는데 그냥 저냥. 달큰짭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