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으로 카페 투어를 가서
처음에 이 사진을 봤을 때 그룹 앨범 표지 같은 지는 해의 빛이 맘에 들었는데 지금 보니 그냥 그러네ㅎㅎ
그리고 마침 편하게 휴가를 쓸 수 있는 시기에, 엄마 생신에, 내 생일에, 부모님 결혼기념일에 제주로 여행을 갔다. (사실 엄마가 너무 우울해하셔서 여행이 필요했음)

우리가 묵었던 금호리조트
코로나로 투숙객도 없어 조용하고 좋았는데 날이 흐려서 마지막 날에야 해가 비치는 바다를 볼 수 있었다.





여미지 식물원
6학년때 가족들과 노란색으로 옷을 맞춰 입고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나 그때 가고 오랜만에 가서 옛날 추억을 얘기하며 한 바퀴 돌았다.


가다가 바다를 잠깐 보기 위해 들름.

비가 안 내리고 날씨가 좋았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쉬워라.





서귀포시 호근동의 치유의숲
원래 예약을 해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또한 여러 코스가 있었는데 다음에 날 좋을 때 다시 가고 싶은 곳! 물론 비 오는 날 숲을 걷는 것도 피톤치드 뿜뿜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저녁에 숙소 근처로 산책
카메라: OLYMPUS AM100
필름: Fujifilm Fujicolor C200
현상: 중앙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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