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대만여행

예류

지우펀


타이베이 시내

지냈던 호텔 객실에서 보이는 풍경
시설 좋은 고급 호텔에서도 지내고 싶었지만 다음 가족여행에 더 좋은 곳에서 지낼 생각에(부모님께는 번화가는 너무 시끄러워 창문도 못 연다며 조용한 곳으로 예약했다고 했다) 예산을 잡아보니 개인적으로 현지 생활권이 겹치는 곳에서 지내고 싶어 구글맵으로 답사도 하고, 여행 후기를 보며 숙소를 골랐다.
위치도 번화가와 아주 가까워 딱 좋았고 부모님께서 지금도 동네 구경할 수 있던 숙소가 인상 깊었다고 하시니 감사하다.

찻집


양명산국립공원
최대한 외국 관광객이 없는, 현지인들의 생활 속이 궁금한 내 욕심에 갔다가 꼬불꼬불 산길 올라가는 길에 아빠는 이미 멀미를 하셨고 산 위에선 비도 맞는 바람에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하실 정도로 너무 고생하셨다.

호텔 객실에서

국립중정기념당
역사에 흥미가 없어 여행지에 넣지 않았었는데 여행 막바지엔 여유로워 아빠와 가봤는데 마침 교대식을 볼 수 있어 재밌어하신 아빠
카메라 : Kodak Fun S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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