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냠냠

예술의전당/서초동🥢백년옥, 두부요리

iilh 2021. 6. 25. 13:55

옛날부터 예술의 전당을 갈 때마다 지나가던 백년옥, 언제 지나가던 사람들이 많았지만 맛보다는 예술의 전당 앞에 유일한 식당이라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 했는데 최근에야 맛으로 유명하단 얘길들었다.ㅎㅎ 지난번엔 앵콜 칼국수에 갔고, 이번엔 순두부를 먹으러 백년옥으로.

평일 1시 30분쯤 갔는데도 대기줄이 있다.

뚝배기 순두부는 매콤하게

주로 고추장 맛이 났던가 개인적으로는 녹진한, 오래 끓인 걸 좋아해서 아쉬웠던.

생두부 부침은 역시 두부가 기름과 열이 만나니 더욱 고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