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 유명하다는 감자탕 집! 이곳은 감자국이라 부른다고 한다는데 유래가 많아 뭐가 틀리고 맞는다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나는 푹 끓인 감자탕에, 각이 죽어버린 감자, 살짝 닿기만 해도 풀어지는 부드러운 고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밥이 살짝 눌어 고소한 누룬밥을 긁어먹는 걸 좋아하는데 그런 내 취향과는 거리가 멀었다. 어찌 됐든 사람들로 가득 찬 매장이, 포장을 해가는 사람들로 알 수 있는 이곳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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