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용해본 비스타 200 필름
지금은 단종되어 유통기한 지난 필름만 구할 수 있다
다행스럽게 이 필름은 나 취향에서 멀어 한번 사용해본 것으로 끝
광희동
자동 플래쉬가 터진다.
중부시장
이번 롤에서 제일 맘에 드는 사진
글자들과 형광색의 조화가 재밌어서 찍었는데 지나가는 오토바이까지 더해져 현장감까지 느껴진다.
종이박스 종희박스
국립중앙박물관
서촌에 자리 잡고 있던 레앤르
안녕인사동으로 이전한 건 알았는데 나중에 업종변경을 한 것 같다. 맛있었던 기억으로 궁금했던 빵들이 더 있었는데 아쉬워라
경복궁역 사거리
명동 하이디라오
우리 가족이 맛있게 먹는 훠궈
바캉스커피
이런 곳에 카페가 있나? 싶은 곳이라 부모님 모시고 가고 싶었던 곳
높은 빌딩들 사이에서 사진도 찍고, 무엇보다 아빠는 사람들이 이런 곳을 어떻게 알고 찾아오는지 신기해하셨다.
내가 정말정말 맛있게 먹는 앤쵸비파스타와 빠에야가 있는 소온더테이블
사촌 언니 따라가서 먹고 너무 맛있어서 가끔 혼자 가서 먹기도 하는 곳인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꼭 가고 싶은 곳이다. 이 날은 친구와 함께 갔는데 아주 반응이 좋았다 히히
카메라 : OLYMPUS AM100
필름 : Agfa Vista 200
현상 : 필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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